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커맨더스 (문단 편집) ===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커맨더스 - 카우보이스 라이벌리)] 워싱턴 커맨더스의 최대 라이벌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이다. 이 라이벌이 NFL에서 가장 해묵은 라이벌 관계이다. ~~구단주가 돈을 많이 풀지만 선수단 운영에 지나치게 간섭하면서 팀을 막장으로 만드는 것도 닮았다.~~[* 아무리 그래도 스나이더에 존스 영감을 비교하는 것은 존스에 대한 크나큰 모욕이다. '''스나이더는 24년동안 구단을 운영하면서 위닝 시즌이 꼴랑 다섯 번이다.'''] 이 라이벌리의 발단은 텍사스의 석유재벌 클린트 머친슨 주니어라는 사람이 댈러스에 풋볼팀을 유치하고 싶어서 여러 팀을 물색한 것부터 시작했다. 그 당시 레드스킨스의 구단주 조지 프린스턴 마셜은 머친슨의 제안에 혹해 팀 매각 의사를 밝혔다가 매각 완료단계에서 갑작스럽게 매각을 취소했고, 이 때문에 화가 난 머친슨이 레드스킨스 구단의 응원단 지휘자가 작곡한 레드스킨스 응원가[* 그 응원가가 바로 Hail to the Redskins인데, 이 응원가는 한국에서도 알려져있다. 바로 '''나~가~자 LG~ 싸~우~자 LG'''로 시작하는 [[LG 트윈스]]의 응원가...]의 저작권을 2500달러에 사버린다. 이후 머친슨은 [[캔자스시티 치프스|댈러스 텍산스]]가 창단되어 AFL의 텍사스 선점에 자극을 받은 NFL을 적절한 타이밍에 설득해 댈러스에 신생팀 카우보이스를 유치하고, 그 구단주 자리에 오르려했는데 그때 마셜 구단주가 태클을 건다. 그 레드스킨스 응원가의 저작권 때문. 어떻게 합의를 해서 카우보이스 창단을 하게 되지만 의외의 사건이 터진다. 1961년 카우보이스 팬 몇몇이 레드스킨스의 홈구장에 개와 닭떼를 몰고 몰래 들어가 경기중에 풀어버린 것. 이 중 한마리의 닭만이 검은털이었고 나머지가 전부 흰털이었는데, 이것은 당시 리그에서 유일하게 [[흑인]]선수를 받아들이지 않던 구단주 마셜을 까는 퍼포먼스였던 것이다.[* NFL에서도 2차대전 전까지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었다. 이를 최초로 깬 팀은 [[로스앤젤레스 램스]].] 그리고 이들은 다음해에 구단주 마셜의 호텔방 욕조에 [[칠면조]]를 풀어놓는 등 마셜에게 계속 행동을 가했고 당시 원정온 카우보이스의 응원석에는 '''CHICKEN'''이라는[* 미국에서는 '겁쟁이'라는 은어로 쓰인다. 아울러 [[칠면조]]는 '바보' 혹은 '병신'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어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계속 마셜을 까는 것이다. 이들은 계속 경기 집중을 방해하는 여러 행동을 하다가 끌려나갔고, 경기는 카우보이스가 대승을 거두었다. 이때부터 이들의 라이벌리가 시작되었다. 사실 이 때문에 댈러스는 미국의 정남향에 위치하고 서부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동부라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저 라이벌리 때문에 카우보이스는 레드스킨스와 같은 NFC '''동부지구'''이다. 거기다 카우보이스에 원한이 깊이 쌓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뉴욕의 명문 자이언츠까지 포함해 NFC 동부지구는 미국 풋볼에서 가장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지구가 되었다. 참고로 댈러스를 연고로 하는 다른 스포츠 구단인 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 농구팀 [[댈러스 매버릭스]], 아이스하키팀 [[댈러스 스타스]], 축구팀 [[FC 댈러스]]는 넷 다 서부지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